지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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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날은?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해상 기름 유출 사건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듬해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창하고, 당시 하버드대 학생이던 데니스 헤이즈가 발벗고 나서 첫 행사가 열렸습니다. 당시 뉴욕 5번가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고,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환경 캠페인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환경문제는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유엔인간환경회의가 ‘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열려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경제성장 논리에 밀려 중단되었던 지구의날 행사는 1990년 미국 본부를 중심으로 10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환경행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해추방운동연합, 대한YMCA연맹 등 6개 단체 공동 주최로 행사가 열렸고, 대구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지구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행동계획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지구의날 기념 대구시민생명축제는?

지구환경보전과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1년부터 대구YMCA가 주도해 신천 고수부지, 동인공원, 동성로 등지에서 매년 지구의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2000년부터 대구환경운동연합,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등 다양한 시민환경단체들과 함께 중앙로를 중심으로 24시간 차없는 거리 행사로 확대되었습니다.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구,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2006부터 주최 기관으로 참여해 재정과 행정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시민환경단체들이 프로그램에 집중하면서 규모가 더 확대되었습니다. 2009년 중앙로 일대가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조성되고, 도심부 주요 가로에 횡단보도가 만들어지고,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2013년부터 차없는 거리 구간도 반월당네거리에서 대구역네거리까지 확대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시민환경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